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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하면 생각나는 것은? [도다리] 용궁수산시장에 가다

♥행복한 공간♥

by 햇님이야 2020. 4. 1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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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하면 생각나는 것은? [도다리] 용궁수산시장에 가다

 

안녕하세요~!

햇님이야입니다^^*

 

 

모두들 4월 15일 소중한 권리

행사하고 오셨는지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투표율이 낮을 것 같다는

저의 생각과는 달리,

 

사전투표율도 역대 최고 투표율 26.7%,

전국 투표율도 66.1%나 되니 말입니다..

 

 

사람, 물건, 공기 등 다양한 감염경로를

차단하기 위해서

 

1. 차례 기다릴 때 1m 거리 유지하기

(마스크 필수)

2. 입구에서 체온 및 손소독제로 소독하기

3. 비닐장갑 착용 후 입장하여 말하지 않기

.

.

.

이러한 수칙들이

기다리는 장소에 부착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사람들도
그에 맞게 잘 지키는 모습을 보였고요.

 

나날이 우리 대한민국의 시민의식이

높아지는 모습을 보니

한편으로 자랑스럽더라고요ㅎㅎ

 

 

가족이 다 함께 권리를 행사 후

제철인 도다리를 맛보기 위해

삼천포 용궁수산시장으로 출발하였어요!

 

 


삼천포 '용궁수산시장'


'봄'하면 도다리!

라고 하는데

 

어찌 그런 수식어가 생기게 되었는지

오늘 알게 되었답니다^^

 

 

내비게이션이 안내해주는 주소를 따라가니

삼천포 용궁수산시장에서 관리하는(?)

옥상 주차장이 나왔습니다.

 

 

평행주차, 후방주차, 전방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고

안내해주시는 분의 안내에 따라 주차를 하였습니다!

(주차권 1장당,1시간 지원)

(하루에 1장만 가능!)

 

 

차에서 내린 후 고개를 돌리니

 

 

 

 

 

 

탁 트인 바다와 어선들이 줄지어져 있었어요.

 

 

 

 

 

 

 

 

 

 

또 한 마리의 갈매기가 저희를 반겨주고 있었죠.

꽤 가까이 갔는데도 도망가지 않고

아이컨택까지 하는 모습에...

 

조금 당황했지만요.ㅎㅎ

 

 

시장으로 내려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찾았죠.

바로 옆에 내려가는 계단이 있었지만

할머니와 함께여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했어요.

 

 

 

 

 

 

엘리베이터 입구에는 손소독제도 이렇게

비치되어 있었답니다.

 

 

입장 시에도 소독, 나오면서도 소독을 하였어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신발 밑 부분에서도

오랫동안 살아남는다는 기사를 봐서

밑창에도 꼼꼼히 뿌려주었답니다.

 

 

 

 

 

 

생각보다 생선 비린내가 많이 나지 않았고

바닥에도 내장 같은 이물질이 보이지 않아

좋았답니다^^

 

해산물을 좋아하지는 햇님이지만

비린내는 못 참아요..

 

 

 

우리 가족은 무엇을 먹으러 왔다고 했죠?

 

 

 

 

 

바로

도다리이죠!

 

열심히 이곳저곳 다니며

싱싱한 생선과 손질해주시는 분들의 포스를

관찰한 결과!

 

한 곳을 정했답니다..

이 시간이 아주 오래 걸렸어요..

 

이곳저곳 물어보았지만

도다리 싯가는 똑같았어요.

 

 

이날 국산 도다리(자연산)의 싯가는 

1kg에 40,000원

 

 

 

5명이 먹을 양이였기에

2kg을 주문하였고,

서비스로 멍게 5개 정도를 주셨어요.

 

세꼬치 반/ 뼈 추려서 반

반반으로 도다리 회를 주문하였습니다.

 

 

 

자리가 없을 수 있다고

가져다 주신다시며

자리에 앉아있어라고 하셨어요.

 

안내해주시는 건물 밖 바로 건너편에 있는

초장집으로 가서

자리를 잡고 멍게를 건네니

초장집에서 멍게를 손질해주시네요.

 

 

 

주변을 둘러보니 가격표가 있었어요.

 

 

 

 

 

회초장(1인) 4,000원의 상차림 비용이 있었고

매운탕(한 냄비) 7,000원

공기밥 1,000원

맥주, 소주 4,000원

음료수 2,000원

.

.

 

 

 

상차림은 이렇게 정말 기본 상차림으로 나왔고요,

 

 

 

곧이어 손질한 봄 도다리 회가 등장하였습니다!!!!!

박수!!!!

 

짝짝짝!

 

 

 

 

 

 

왼쪽이 뼈 추린 부분, 오른쪽이 세꼬시(뼈째회)라고 해서

잔잔한 뼈들이 살과 함께 있어요.

 

 

저는 초장파라

도다리 한 움큼 젓가락으로 뜬 후

초장에 찍어 입속으로 넣으니..

 

 

아니, 왜 이렇게

쫀득하고

고소하고

뒷 맛은 달달할까요?

 

 

최고...

 

다들 봄이 다 가기 전에 도다리 드세요..

 

사진을 보는 지금도 먹고 싶어요..

 

싱싱한 생선이기에 더욱 맛있겠죠..?

삼천포에 가야.. 이 맛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에 비해 우리의 멍게씨는...

옛날과는 다르게

뭔가 상큼하게 입맛 돋우는

그런 맛이 사라진 것 같아요..

 

저의 입맛이 변한 걸까요....

무튼 도다리는 정말 맛있었던걸료...

 

 

빠질 수 없는 매운탕!

 

 

 

 

상상했던 것 과는 다른 맛이어서

 

조금 실망했어요..

비린내도 많이 났고..

기본 상차림에서 나온 마늘과 고추를 몽땅

때려 넣어서 그나마 조금 먹었답니다..

 

 

 

 

삼천포 용궁수산시장에는

이렇게 활어뿐만 아니라 패류, 건어물류 등등

싱싱한 해산물이 풍부했고,

호떡, 핫도그와 같은 간식거리도

있었지만 배가 너무 불러

아쉽게 패스 ㅎㅎㅎ

 

다음번에는 꼭 먹어보렵니다^^

 


안 아픈 게 최고라며

마구 마구 먹은 오늘

배가 조금 나와버렸네요..

 

 

 

여름이 오기 전에

빼면 된다고

스스로 다짐 아닌 다짐을 하며..

 

 

 

다음에 또 만나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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